• 감염일 : ​2018년 2월 24일

• 감염경위 : ​알 수 없음

• 피해범위 : ​ PC 내 모든 파티션 감염

• 피해 랜섬웨어 : Magniber 랜섬웨어로 파일,확장자명 뒤에 랜덤한 값의 확장자를 붙여넣고 파일을 암호화시키며

     각 폴더와 바탕화면에 READ_ME.txt 라는 랜섬노트를 생성합니다.

• 랜섬웨어 요구비용 : 0.18 BTC(한화 2,390,000원, 2/21일 기준)​

• 예방사례:   이전에 작업을하다가 첨부해야될 파일이 있어 첨부파일을 넣으려고 했는데 첨부가 되지않아서 왜이러지?

                  하고 확인해보니 파일이 열리지가 않아서 문의를 했었던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랜섬웨어 였고 오늘안에 메일을 보내야해서 야근을 했었던적이 있습니다. 

랜섬웨어의 심각성을 깨닫고 그 후로부터 회사에 건의를 하여 백업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설날명절을 쉬고 오니 컴퓨터가 또 랜섬웨어에 감염이 되어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백업된 파일이 없어서 데이터를 전부 삭제하고 야근까지 했었지만,

지금은 회사백업제품을 통하여, 감염된 데이터는 전부 삭제하고  복원을 하여서 사용하였습니다.

현재는 비트코인의 가격도 많이 올라서 꽤 많은 돈을 요구하고 있는것을 확인하였는데

컴퓨터작업을 하시는 모든분들은 항상 랜섬웨어에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주기적인 백업을 통하여 랜섬웨어를 예방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시사점: ​백업을 해두면 랜섬웨어에 감염되어도 실질적인 피해가 없다.   

출처 :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