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보당국 개인정보 도용 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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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2-08-28 15:58 조회2,8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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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보당국이 개인정보 도용이 만연했다며 이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21일 탄니옌 등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또람(To Lam) 공안부 장관은 국회보고서를 통해
2019~2020년 2년간 매매된 개인 데이터의 수가 약 1300기가바이트(GB)에 달하며, 이 중에는
내부적이고 민감한 데이터가 많다고 밝히고 있다.
이어 "일부 서비스업 회사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엄격한 요구 사항과 규정 없이
제3자가 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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