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블루투스 해킹 소요 시간 불과 2~3분⋯해킹 위협 선제적 대비 중요

노르마 정현철 대표, 커넥티드카는 타고 다니는 컴퓨터⋯편의성/보안성 함께 보장되야

특히 커넥티드카는 이동 경로 정보, 개인 정보 등 많은 정보를 생성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해커에게 매우 매력적인 타깃이다. 해커가 커넥티드카의 정보를 빼내 직접 갈취나 협박에 사용할 수 있고, 암시장에 내놓을 수도 있다. 기업은 마케팅 도구로, 정보기관은 불법 사찰이나 추적에 사용하기 용이하다.  자동차의 안전은 운전자와 동승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데, 커넥티드카의 보안이 뚫려 해커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게 되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포괄적으로는 GPS, 블루투스, Wi-Fi, LTE, 5G 등 각종 첨단 기능이 탑재된 차량의 원격조작, 사이버 공격, 데이터 유출 등을 막는 솔루션이 있다. 차량에서 흔히 사용되는 블루투스는 *‘블루본 공격(BlueBorne Attack)’에 취약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출처 : CCTV 뉴스 (http://m.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702)

[보안컬럼]4차 산업혁명, SW 보안 혁명과 글로벌 보안시장

'SW(구글, 아마존 등)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SW 산업 인프라, SW 산업은 사이버보안이 각각 가장 중요하다. 보안에는 시스템 보안과 앱 보안이 있다. 시스템 보안은 송 씨의 기술이 시스코와 함께 개시했다. 앱 보안은 아직 대표 주자가 없다. 
우리나라는 이미 4차 산업혁명 시대임에도 경쟁력을 발휘하는 자동 SW 검증 관리보다 노동력에 의한 인력 보안이라는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임채호 빛스캔 연구소장 skscogh@naver.com
출처: 전자신문 
http://m.etnews.com/20180911000205?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zOjIzOiJodHRwczovL3d3dy5nb29nbGUuY29tLyI7czo3OiJmb3J3YXJkIjtzOjEzOiJ3ZWIgdG8gbW9iaWxlIjt9#_enliple#csidxbc176d2f6194c80a6015dc2bdea5b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