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명선사 선박 수척 랜섬웨어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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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9-04-02 00:09 조회8,6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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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아시아 등 랜섬웨어 피해기업 잇달아
이달 H선사 자동차운반선 수척 감염
다수 한국 기업 랜섬웨어 공격에 피해 입어
관공서를 사칭한 랜섬웨어에 한국 주요기업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 이달 중순 한국 굴지의 H선사 선단 소속 자동차운반선 수척이 감염피해를 입은 게 대표적이다
29일 해운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H선사 선단 소속 일부 선박이 랜섬웨어에 감염돼 선내 메인컴퓨터가 잠기는 피해가 발생함.
배포된 메일은 경찰청을 사칭했으며, 첨부된 파일을 받아 열면 감염이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업을 노린 해킹집단의 랜섬웨어 공격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세계4위 알루미늄 제조사 노르스크 하이드로(Norsk Hydro·노르웨이)가 사내 이메일을 통해 랜섬웨어에 감염돼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 노르스크는 금속압출공정을 중단하고 일부 자동화공정을 수동으로 전환해 생산에 차질을 빚었다
국가별 감염현황
3월초 미국은 화학공장 헥시온(Hexion)과 모멘티브(Momentive)
1월초 프랑스는, 우주항공 관련 업체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2017년 영국 병원시스템과 독일 철도시스템을 마비시킨 랜섬웨어 ‘워너크라이’ 사태는 너무도 유명하다.
한국도, 2017년 서버 153대가 랜섬웨어에 감염된 인터넷나야나 사태가 대표적이다. 웹사이트3400여개 감염
한국인터넷진흥원 랜섬웨어 분석 현황 | ||||||||
(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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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
매년 지속적으로 랜섬웨어 감염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기업들의 문제의식은 크지 않은 편이다.
랜섬웨어 대응에 필요한 교육 역시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형편이다
관련기관이 피해실태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다.- 비밀리에 포맷 후 숨기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사실
신고를 하더라도 잃어버린 손실이 보전되는 게 아니란 점도 신고를 꺼리게 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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