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AI는 인간처럼 자기지도학습 거쳐야”… 대가들이 보여준 AI의 미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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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건희 작성일18-09-13 16:39 조회8,9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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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AI는 인간처럼 자기지도학습 거쳐야”… 대가들이 보여준 AI의 미래
“부모가 일일이 가르치지 않아도, 6개월 이상 아기들은 관찰을 통해 세상에 중력이나 원근(遠近) 개념이 존재하는 것을 안다. 이렇게 쌓인 지식을 ‘상식’이라고 부르고, 상식 위에서 ‘예측’이 가능해진다. 예측은 지능의 핵심이다.
이날 르쿤 교수가 대안으로 제시한 앞으로의 AI 학습 방법은 ‘자기지도학습’방법이다. “인간의 뇌는 항상 자기지도학습을 하기 때문에, 얼굴 그림이 반만 보여도 나머지 반이 어떤 그림일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면서 “기존에 주어진 정보를 활용해 우리가 모르는 분야를 예측하게 하는 것이 앞으로의 AI 연구 방향이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간은 창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서도 그대로 형상을 그려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곽주현 기자 zooh@hankookilbo.com
출처 : 한국일보 (http://hankookilbo.com/v/9cf4b25d499645b6a95cb20f5e0514f5)
'보안 사고는 기우라던 CEO에게' 컨설턴트가 전하는 말
호주의 한 대기업 CEO가 보안 컨설턴트 마이클 코너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사이버 인식 및 거버넌스 프로그램 실행은 마치 화재보험을 드는 것과 같다. 불이 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데 그에 비해 보험료는 엄청나게 청구하니 말이다. 대체 왜 그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가? 해마다 실제 불이 나서 연소되는 집과, 화재 보험에 드는 집의 수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기업이 하는 ‘교육’이라는 것이 사실은 정말 최소한의 정보 전달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우려하는 것은, 이런 식의 교육으로는 직원들이 피싱 이메일을 가려내지도 못할 것이고 피싱 이메일을 열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모를 것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보안 교육에는 피싱 외에도 많은 것들이 포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피싱에서 한단계 더 스피어피싱 이제는 타겟을 통해서 공격을 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굳이 힘들게 돈이 되지 않는 곳은 공격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은 돈이 되는 곳에만 공격을 하겠다는 것이다.
George Nott | CIO Australia , ciokr@idg.co.kr
출처 : CIO Korea(http://www.ciokorea.com/news/39566#csidxa52fc3289edaa35ac7b46820f6ea4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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