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접목 통합로그관리 시장 ‘춘추전국시대’ 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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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건희 작성일18-09-06 23:59 조회9,7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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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반기 정보보안 동향 ②] 이동전화기 바이러스·보안취약점 톱5
중국 정보보안업체 루이싱정보기술은 지난 상반기 동안 자국에서 탐지된 안드로이드(Android) OS 스마트폰 관련 보안 취약점들 가운데 ‘톱5’를 뽑아 공개했다.
중국에서 해커들이 이동전화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주요 경로로는 S/W 번들, 이동전화기 리소스 사이트, 클라우드 드라이브 등으로 밝혀졌다. 바이러스 전파 경로 1위로 지목된 ‘SW번들’과 관련, 온라인게임류, 툴류 스마트폰 앱에 악성 코드를 투입하고 2차 패키징과 함께 SW 버전을 제멋대로 바꿔 정상적인 앱 SW인 것처럼 위장한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를 단말기에 설치한 후엔 사용자 몰래 다른 악성 SW를 단말기에 설치한다. 이로써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비용 소모, 정보 유출 피해를 입힌다.
[중국 베이징/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출처 :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2769&mkind=1&kind=4)
첨단기술 접목 통합로그관리 시장 ‘춘추전국시대’
사이버위협이 점차 고도화됨에 따라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로그분석을 통해 침해사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유해한 정보를 가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기업에서는 방대하게 쌓여지는 로그를 손쉽게 분석·관리할 수 있어 통합로그분석 솔루션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측되고 있다.
개선사항으로는 시큐레이어 관계자는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분석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알려진 위험은 정확히 식별하고, 알려지지 않은 위협 탐지의 경우 빅데이터 기반의 기계학습과 인공지능을 도입해 탐지 및 분석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출처 : 보안뉴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72517&mkind=1&kin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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