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장비 설계도면 빼돌려 중국 업체 이직 사례 등 > 보안뉴스 / 트렌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안뉴스 / 트렌드

보안뉴스 / 트렌드

첨단장비 설계도면 빼돌려 중국 업체 이직 사례 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8-10-01 19:48 조회9,473회 댓글0건

본문

1. 첨단장비 설계도면 빼돌려 중국 업체 이직

  

최근에서야 상용화된 초정밀 레이저 기술인 ‘플렉시블(Flexible·구부러지는) OLED 패널 공정장비’의 설계도면을 중국으로 유출한 국내 중소기업 전 연구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박영빈)는 20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국외누설 등) 등 혐의로 A업체 전 설계팀장 김모(45)씨를 구속 기소하고, 이 회사 전 설계팀원 박모(35)씨와 이모(37)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기사 원문보기

*해당 기사는 저작권 관계로 링크로 제공됩니다

 

 

 

2. 檢, 영업기밀 유출 혐의 '톱텍' 임직원에 징역 5년 구형

 21일 업계에 따르면 2010년 에프티이앤이에서 레몬(구 톱텍HNS)으로 이직한 직원 2명이 영업기밀 유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2013년부터 5년간 긴 법정공방 끝에 검찰은 지난 13일 결심공판에서 이들에게 업무상 배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 위반 혐의로 징역 5년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오는 11월15일 선고공판을 열고 형을 확정할 예정이다.

 

해당기사 원문보기

*해당 기사는 저작권 관계로 링크로 제공됩니다

3. 제안서 아이디어 탈취, 법적 구제 가능하다

 

새로운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 차목 도입으로 만연해 있는 기술유출에 대한 방어 방법이 추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으나, 이 차목은 제안서나 PT, 입찰서류 등에 특히 최적화되어 있기에 이러한 형태의 기술유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기사 원문보기

*해당 기사는 저작권 관계로 링크로 제공됩니다

 

 

4.경찰 "최근 3년간 기술유출사건 2.9%만 실형 선고"

경찰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3년간 수사해 기소된 기술유출 사건 중 실형 선고가 2.9%에 불과하고, 집행유예·벌금형 선고 비중이 89.2%를 차지하는 통계를 거론하며 처벌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해당기사 원문보기

*해당 기사는 저작권 관계로 링크로 제공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전화: 02-705-5822 | 팩스: 02-6442-0746 | 주소: (14319) 경기도 광명시 소하로 190, A동 14층 1414호 (소하동, 광명G타워)
대표: 조대희 | 사업자등록번호: 214-88-00572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조대희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9:8)
Copyright © www.bomnetwork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