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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IoT가 진화되는 사이버 공격으로 부터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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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8-10-15 10:06 조회34,0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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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사이버 공격…”한국은 IoT가 위험”

모든 범죄는 진화한다. 사이버 범죄도 마찬가지다. 금전을 노린 범죄자들의 사이버 공격은 점점 진화하고 있다. 이들은 심지어 첨단기술까지 무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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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이버 공격은 계획->침투->감염->정보유출 등의 단계를 거쳤다. 이 때문에 공격을 위해서 수개월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이와 같은 공격의 물리적 한계도 사라지고 있다. 보안 침해를 일으키기 위한 시간이 더 짧아졌다. 예를 들어 오토익스플로잇이라는 프레임워크가 있는데, 이는 최초 사물인터넷(IoT) 검색 ‘쇼단(shodan.io)’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내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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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한국이 이런 공격에 더 취약하다는 것이다. 데릭 맨키 포티넷 글로벌 보안 전략가는 “한국 네트워크 공격 대다수가 사물인터넷(IoT) 기기에 집중돼 있었다”고 전했다. 라우터, CCTV, DVR 등이 대표적이다. 공격자들은 이런 기기에 인증받은 키값을 넣고 원격에서 실행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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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키 전략가는 “IoT 타깃 공격은 감염대상 기기가 많고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초보적인 방식의 공격이라도 대응이 쉽지 않다”며 “제로 트러스트 정책을 기반으로 모든 네트워크 접근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정책이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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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르면 ▲자동화된 패치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취약점 제거 ▲네트워크 분할과 접근제어 ▲SIEM 등을 이용한 위협관리 ▲IT 전반의 취약점 점검과 보안 위협 감시 등의 활동이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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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키 보안전략가는 아울러 포티넷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위협 전망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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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2만4000여개의 멀웨어 변종이 나타났고, 약 5000개의 멀웨어 패밀리가 탐지됐다. 크립토재킹(암호화폐탈취)를 목적으로 한 멀에어가 그중 2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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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는 갠드크랩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개발조직과 유포조직이 분리되고 있었는 특징이 나타났다. 데릭 맨키 보안전략가는 “랜섬웨어 개발조직과 유포조직이 범죄 수익을 6:4로 나누고 있으며, 애자일 개발방식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쉽게 개발하고 효율적으로 재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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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0개의 고유한 취약점이 탐지됐고, 이는 각 기업마다 811개의 취약점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96%의 기업이 서버에서 취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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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업들은 공격자들의 이 같은 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보안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자동화된 통합 방어 체계를 활용하여 빠른 공격 속도 및 확대된 공격 규모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성능 행동 기반 탐지 기법을 활용해야 하며,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통찰력을 통해 중요한 취약점을 패치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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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분기 한국에서는 바이러스가 10만건이 발견됐고, 네트워크 침입 시도가 21억1천300만건 있었다. 애플리케이션 공격 시도 252억5천500만건, 봇넷 2건, 엔드포인트 공격 시도 7000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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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아파치 스트러츠 등 알려진 취약점을 겨냥한 익스플로잇과 자바스크립트 기반 크립토재킹이 가장 많이 탐지됐다. 그 다음으로 D-링크(D-Link) 및 링크시스(Linksys) 기기의 취약점을 악용한 익스플로잇이 보고됐다. 더불어 보안USB를 표적으로 한 틱(Tick) 공격과 이메일을 통한 피싱 공격인 ‘스카크래프트(Scarcraft)’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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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할 점은 한국에서의 공격 시도가 상당수 기술과 관련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이다. 인터넷 포털, 게임회사, 커머스 회사 등이다. 심지어 보안관제서비스업체도 한국에서는 공격자들의 주요 타깃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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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에서 발생하는 위협 중 봇넷, MS 워드 문서 파일을 이용한 멀웨어 유포 등을 주목해봐야 하며, 특히 틱 공격과 스카크래프트 공격은 주요 기관을 노리는 타깃 공격일 수 있으므로 예의주시하면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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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심재석 기자>shimsky@byline.network

원본출처 : https://byline.network/2018/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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