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복호화 툴 하루 만에 무용지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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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9-02-22 09:08 조회9,5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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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드크랩 랜섬웨어 복호화를 툴 배포 後 하루 만에 복호화 불가능한 새로운 버젼이 발견이 되었다.
2월21일 백신회사인 이스트시큐리티와 안랩 등에 따르면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력서'를 위장한
갠드크랩 랜섬웨어 5.2버젼이 발견이 되었다. 비트디펜더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갠드크랩 랜섬웨어
1,4,5,1버전에 대한 복호화 툴을 공개한 지 하루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비트디펜더는 유로폴, 루마니아 경찰과 협력해 복호화 툴을 제작했다고 설명을 하였다.
보안관계자는 "과거 비트디펜더 복호화 툴 공개 후 새로운 버젼 랜섬웨어가 제작.유포된 적 있으나
하루만에 새로운 버전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을 했다.
해커들은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빠르게 새로운 버젼을 개발.유포한다.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첨부 링크나 파일을 주의해야 하며 중요자료는 항상 정기적으로 백업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2019.2.22일 전자시문에서 인용
원본기사 출처 : http://www.etnews.com/201902210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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