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보다 무서운 사이버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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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1-11-10 08:51 조회3,9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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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도 억제하는 사이버공격
미국, 한국 等 초청해 랜섬웨어 대응 논의
외교 영역에도 사이버 전문가 적극 참여해야
과거에는 생물학 무기나 화학 무기를 ‘가난한 자의 핵무기’라고 하여 그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러나 오늘날 그 보다 더 위험한 무기가 등장했다.
바로 ‘사이버 무기’다.
입수하기도 쉬우며, 숨기기도 쉽다. 비용도 저렴하다. 어떤 목적이든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부자든 가난한 자든, 민주국가의 지도자이든 독재자나 테러리스트든 누구에게나 이용 가능성이 열려 있는
‘완전한 무기(Perfect Weapon)’이다.
얼마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주도로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국제회의가 열렸다.
우리도 정보화 강국으로 이 회의에 초대 받아서 참여를 하였다.
미국은 이제 사이버 대응 문제를 가장 중요한 국가안보 문제 중의 하나로 간주한다.
간단히 말해 사이버 공간을 총성 없는 전쟁 현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원본출처 : [기고]핵보다 무서운 사이버전쟁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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