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잇단 랜섬웨어 공격에 공개 경보…미·러 회담 의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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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1-06-04 08:43 조회4,8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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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민간기업을 겨냥한 해외 해커 조직의 랜섬웨어 공격이 잇따르자 민간 부분에 대한 신속
대응 等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한 곳인 JBS SA의 미국의 자회사 JBS USA는 지난달 30일 사이버 공격을 받아
북미와 호주의 공장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피해를 봤다
어떤 기업도 규모와 위치에 상관없이 랜섬웨어의 목표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며 기업이 사이버공격
위협을 논의하고 신속히 복구할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5월 7일에는 미국의 최대 송유관 기업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가동이 중단
되고 공급난이 초래돼 사재기로 이어지는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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