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기업 보안전문가 모시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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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9-04-22 07:09 조회8,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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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후오비 등 14개 기업 보안전문가 모집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4월의 마지막 주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보안전문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보안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국내 재계서열 2위인 현대자동차가 차량 IT보안 직무 채용을 시작했다.
사원에서 대리급의 경력 3년 이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한 개발 경험과 차량 혹은 임베디드 보안 점검 프로젝트 수행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임베디드 장비 Teardown Analysis 전문가와 프로토콜 공격(무선 통신, 암호) 전문가, 보안 관련 대회 수상자, RTOS/커널 취약점 분석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는 사고대응/보안시스템 운영 담당자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를 동시에 모집을 한다.
후오비는 사고대응, 보안 시스템 운영 담당자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를 동시에 채용한다
호스팅 서비스 기반 IDC 전문기업 호스트웨이아이디씨는 정보보호를 담당자를 채용한다.
전사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할 정보보호 담당자를 모집한다. 국제/국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대응과 전사 보안관리, 보안 솔루션 운영을 담당한다. 보안관련 자격증(CISA, CISSP, 정보보안기사) 소지자와 정보보호/전산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이스트소프트와 한국통신인터넷기술은 각각 보안 SW 기술지원 담당자와 보안관제 전문요원을 찾고 있다.
이번 주에는 14개 기업이 보안인력을 모집한다. 이번 주에는 신입만 채용하는 기업은 한 곳이다. 신입과 경력직을 함께 채용하거나 경력에 상관없이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은 8곳이며,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경력직을 채용하는 기업은 5곳이다.
▲ 자료 : 취업포탈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Recruit/)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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