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홈페이지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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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0-02-01 12:38 조회7,9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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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홈페이지가 해킹돼 회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5일과 16일 신원 미상의 해커가 홈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유출됐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유출 정황 확인 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이메일, 문자 등으로 피해 사실을 안내하고 사과했다.
해킹으로 유출됐을 것이라 추정되는 것은
개인정보는 아이디, 이메일, 이름, 휴대전화번호, 생년월일, 주소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유출된 정보를 통해 해커가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로 피싱 메일·메시지 등을 발송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또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았으나 혹시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 비밀번호 변경을 당부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피해를 신고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뉴스 분석을 해보니 빠른 대응을 통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빠른사과를 하고 유출된 것에 대해서 빠르게 대응하고 즉각 관할기관으로 신고를 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
실추를 최소화 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례를 보듯이 보안사고가 터진 것이 인지가 되었을때 즉시 조치하는 것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길
이라고 할 수 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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