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메일 모의훈련 솔루션이 속속 등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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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9-09-10 06:42 조회8,6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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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실행파일에 의한 공격보다는 메일을 통해서 첨부된 문서의 비실행파일에 의해서
공공 및 기업을 위협하고 있는 사례가 빈번하게 자주 발생을 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의 PC를
통해서 내부에 악성코드가 침투를 지능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공격으로부터 사용자의
주의를 위해서 악성메일 모의훈련 솔루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보안뉴스 양원모 기자]
악성 메일 모의 훈련 솔루션인 머드픽스(Mudfix)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기능이 추가됐다.
고 발표했다.
머드픽스는 가상의 악성 메일을 발송하여 이를 통한 감염 대상자들을 추출하고 반복적으로 재훈련 하는 솔루션으로, 이메일을 통한 랜섬웨어 감염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주기적인 보안 인식 제고 훈련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관리자가 교육 대상자에게 이메일을 발송하면 대상자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관리 페이지를 통해 대상자의 교육 진행 상황 및 결과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현재 개인정보보호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많은 기업들도 이를 인지하고 외부 강사 초빙 및 자체적으로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해 머드픽스는 악성 메일 모의 훈련은 물론 교육의 기능까지 추가해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더욱 견고히 했다고 밝혔다.
머드픽스를 개발한 ‘에스에스알(대표 정진석, 윤두식)’은 “이번 기능 추가는 기존 머드픽스를 이용하던 고객 중 교육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아 이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밝히고 있다.
[양원모 기자(boan@boannews.com)]
원본기사 :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0184&kin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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