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오션 중고차시장,퍼플오션(purple ocean)_새로운 시장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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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19-02-16 15:13 조회9,9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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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19일 : 전자신문에서 인용
중고자동차 시장은 주로 대면을 통해서 영업을 하는 채널 시장이었다. 대면을 통하지
않고는 不可能한 시장이었다. 또한, 대면을 통하지 않고서는 중고자동차에 대해서
신뢰를 할 수 없었다.
중고 대면시장에 정보기술(IT)이 접목이 되면서 전통 금융사는 물론 Fintech 업체에도
퍼플오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Finteceh 업체 대표의 말이다. 대표 레드오션 시장의 대명사로 꼽히던 중고차 시장이
가장 뜨거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퍼플오션의 기대감이다. 퍼플오션은 새로운 시장을 뜻한다. 기존의 레드오션이 발상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전자가 참여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 블루오션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의미다.
광범위한 딜러를 보유한 대면 채널 없이는 경쟁이 불가능하던 중고차 시장 정보기술(IT)가
접목되면서 새로운 시장 격전지로 떠올랐다.
전통 중고차 시장의 강자는 현대캐피탈이다. 그러나, 강자를 위협하는 경쟁자가 나왔다.
KB캐피탈이다. KB캐피탈은 2014년 중고차 금융 자산이 8천억에 불과했지만 최근 급
성장하면서 업계 1위 현대캐피탈을 위협하고 있다.
정보기술(IT)이 주도하는 시장 변화는 다른 금융업에서도 나타난다. 대표 레드오션인 자동차
보험이다. 그러나 최근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IT를 보험 산업에 접목시킨 국내 첫 "인슈어테크"
보험사가 탄생했다. 한화손해보험과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이업종이 함께 만드는 온라인 전업
보험사 "인핏손해보험(가칭)이다. 이 회사는 고객의 주행 거리, 운전 습관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실제 운행한 만큼 보험료를 납무하는 새로운 보험 트렌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레드오션은 이제 더 이상 불가능한 시장이 아니게 됐다. 정보기술(IT)에 의해 전통 강자 역시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다. 언제든 시장을 흔들 경쟁자의 출현도 가능하다. 다른 산업에도 정보기술(IT)을 참고
할 만하다.
정보기술(IT)을 이용해서 새로운 시장이 나올 경우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이 개인정보 및 중요IT자산을
보호하는 보안장치가 필요로 함을 새삼느낀다.
박윤호기자 경제금융증권부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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