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망분리 사업, 내년에도 국비 지원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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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1-10-28 08:12 조회3,8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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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행안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자체 망분리 사업 예산 확보에 실패하면서, 망분리를 도입하려는 지자체들은 자체 예산만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정보통신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행안부는 내년도 지자체 망분리 지원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행안부는 2020년에 올해에 해당하는 망분리 사업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올해 다시 예산을 재 신청해 2022~
2023년에 각각 15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자체의 망분리 사업 추진을 지원 방침 예정이었다.
지자체의 경우는 중앙부처와 달리 망분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이버공격에 상당히 취약하기 때문에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였다.
지자체의 경우는 2015년 8700여건의 사이버 공격을 받아오고 있으며 매년 계속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어서
현재는 2만 여건의 사이버 공격을 받아 오고 있다.
상세기사는 원본출처 : [단독]지자체 망분리 사업, 내년에도 국비 지원 '제로' - 정보통신신문 (k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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