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계,3~4년차 개발자 이직률 높아…연봉 등 수준 차이 등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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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1-05-14 08:49 조회5,2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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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는 다년간 지속돼온 개발 인력 유출로 인해 고심하고 있다.
최근에 게임기업·포털기업·이커머스기업 등 대규모 IT업계를 중심으로 개발자 채용이 늘면서
보안 개발자들의 이직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고액 연봉을 조건으로 내세운 IT대기업에 경력직으로 입사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국내 보안시장은 규모가 작은 데다가 대부분 보안 기업들이 내수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태. 때문에 타 IT계열 기업 대비 연봉 등 처우가 낮은 편이다.
2020년 국내 정보보안 시장은 약 3조9천74억원을 기록해 게임 시장 규모인 17조원 대비 4분의 1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보안 솔루션이 웹·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변했다는 점도 인력 유출에 영향을 미쳤다
대안은
보안·SW 제값 받기로 산업 규모를 키우는 것이 근본 해결책이다.
공공기관에 보안솔루션 납품시 유지보수가 거의 무상이거나 낮은 이율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유지보수율을
현실화 하는 것도 필요하다.
원본출처 : [IT돋보기] 보안업계, 개발자 인력 유출에 늘어난 '한숨' (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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