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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브라우저 자동 로그인 사용주의 권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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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4-03-12 07:58 조회21,6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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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브라우저 자동 로그인 사용주의 권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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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과기부(장관 이종호)와 함께 최근 자동 로그인 기능을 악용한 계정 정보 탈취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브라우저 자동 로그인 기능에 대한 사용주의 권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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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브라우저는 편의를 위해 사용자 별로 여러 홈페이지의 로그인 정보(ID, Password)를 일괄 저장하고, 사이트 방문 시 자동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사이버 공격자에 의해 악용될 경우 대규모로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가 탈취될 위험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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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글 크롬, MS 엣지, 모질라 파이어폭스 등 주요 브라우저에서 사용자 정보 탈취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용자의 여러 로그인 정보가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PC에 저장되므로,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될 경우 로그인 정보가 한꺼번에 유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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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정보는 ‘다크웹’에서 사이버 범죄를 목적으로 거래되거나, 해커가 정보를 악용하면 온라인 쇼핑몰, 가상자산 거래소 등에 부정 로그인해 자산을 탈취하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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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동 로그인 정보는 브라우저 사용자 계정(프로필)과 연동돼 있어 공용PC에서 자동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계정정보가 PC에 자동으로 저장되고, 브라우저를 사용한 후에도 PC에서 삭제되지 않고 남아 있게 된다. KISA는 공용 PC 등 타인의 접근이 용이한 환경에서는 자동 로그인을 통해 계정정보가 쉽게 유출될 수 있으므로 필히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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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는 사용자에게 아래와 같이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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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 중인 PC에서 자동 로그인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사용 자제

​2. 사용하지 않는 브라우저 프로필 삭제

​3. 홈페이지별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OTP 등 2차 인증을 설정해 보안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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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별 자동 로그인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KISA 보호나라 누리집(boho.or.kr)의 보안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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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는 구글, MS 등 브라우저 개발 업체들과 협력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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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최광희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인터넷 브라우저는 쇼핑, 교육, 뱅킹 등 대부분 온라인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어 해킹 공격에 의한 파급력 또한 매우 클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자동 로그인 비활성화 및 2차 인증 등 보안설정을 통해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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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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