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에서는 CPSO 보안 책임자가 생기는데, 그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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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1-10-15 07:36 조회4,4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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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디지털 셰도우즈의 수석 사이버 위협 첩보 분석가 션 니켈은 미 백악관 정부기관과 민간 기업간의 사이에서 협력을 강조하는 분위기로 CPSO라는 직책이 생기고 있다.
최고 제품 보안 책임자(chief product security officer, CPSO)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어떤 기업에 이 CPSO라는 자리가 필요할까?
“CPSO는 가장 간단히 말해 개발자와 보안 담당자의 사이를 이어주는 사람입니다.
애플리케이션과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업들이라면 앞으로 CPSO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점점 더 필요로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CPSO와 CISO 혹은 CSO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 니켈은 “간략히 설명하자면 둘 다 보안 전문가인데 CPSO는 개발 쪽에 전문화 되어 있고 CISO나 CSO는 전체 보안 아키텍처 구성에 더 특화된 사람”이라고 요약한다
CPSO는 비교적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 보안 분야의 역할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어야 할지, 누구 밑에서 일하고 어느 정도의 권한을 가져야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직은 조직마다 자유롭게 CPSO를 임명해,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원본출처 : 요즘 해외에서는 CPSO라는 보안 책임자가 생겨난다는데, 그게 뭐지? (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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