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위 보안기업 윈스 매각되나··· 유력 인수자 부상한 LIG 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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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2-06-05 21:11 조회3,7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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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위 보안기업 윈스 매각되나··· 유력 인수자 부상한 LIG 넥스원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매출 기준 국내 4위 사이버보안 기업 윈스가 매각설의 중심에 섰다. 인수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 것은 국내 2위 방산기업 LIG넥스원이다.
최근 국내 보안업계에서는 윈스가 최근 기업 매각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윈스의 대주주인 금양통신, 김대연 전 윈스 대표, 김을재 금양통신 대표 등 최대주주 관계자의 지분이 매각될 것이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4000억원 규모의 거래가 되리라는 것이 업계 관측이다.
매각설에 대해 윈스 측은 강하게 부인 중이다. 윈스 관계자는 “업계에 소문이 많이 퍼진 것은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소문인 데다 진행 중인 사항이 없다. 사실무근”이라며 소문 확산을 경계했다.
최근 국내 보안업계에서는 윈스가 최근 기업 매각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윈스의 대주주인 금양통신, 김대연 전 윈스 대표, 김을재 금양통신 대표 등 최대주주 관계자의 지분이 매각될 것이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4000억원 규모의 거래가 되리라는 것이 업계 관측이다.
매각설에 대해 윈스 측은 강하게 부인 중이다. 윈스 관계자는 “업계에 소문이 많이 퍼진 것은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소문인 데다 진행 중인 사항이 없다. 사실무근”이라며 소문 확산을 경계했다.
윈스는 6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 정관 일부 변경과 함께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예고됐다. 일각에서는 매각설과 맞물려 이 시기 내 새로운 소식이 나올 것으로 추정하는 이들도 있다.
원본출처 : 국내 4위 보안기업 윈스 매각되나··· 유력 인수자 부상한 LIG 넥스원 (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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