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받는 회신메일을 통해 범블비 악성코드 기성을 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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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2-06-14 07:36 조회4,2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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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고 받은 메일의 ‘회신된 이메일’로 악성코드를 담아 보내는 공격이 발견돼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정상적으로 주고 받던 메일의 ‘회신’된 메일이기에 피해자는 별다른 의심없이 메일을 받고 첨부파일을 열어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방식이라 피해가 커지고 있다.
범블비 악성코드는 2022년 3월 등장한 악성코드로, 지속적으로 개발 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범블비를 유포하는 피싱 메일의 경우, 이메일을 주고 받은 적이 있는 사용자의 계정과 기존 이메일에 답장 형식으로 발송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쉽게 속을 수 있다.
이스트시큐리티 ESRC는 “사용자들은 이메일 내 첨부파일 실행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기존에 이메일을 주고 받은 적이 있는 사용자라고 하더라도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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