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여기는 보안 회사들이 많이 가입되어 있는 협회입니다.

여기서 이메일 주소가 노출되는 사고가 2차 발생이 되었다고 하네요! 

더욱 중요한 것은 회사의 기업체 보안담당자들이라는 것이다. 

이 분들은 중요한 시스템 및 인프라를 관리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랜섬웨어 등 타깃

공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간단한 뉴스 스크랩입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ISIA는 지난 6일 오후 뉴스레터를 오발송했다. 

해당 레터 메일은 지난 1월 2일자 뉴스레터(제2899호). 

이 과정에서 수신인 메일 주소 총 1만588건이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서버실 전기공사 과정에서 발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KISIA 뉴스레터 수신자는 협회 회원사 등 국내외 보안 담당 및 해당 업계 종사자 등이 대다수다. 

이들을 타깃으로 한 핀셋 공격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기사출처 :  [단독] KISIA, 뉴스레터 이메일 대량 유출...1월 이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