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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해지는 北 사이버 공격…안다리엘 소속 해커에 '현상금 138억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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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시판관리자 작성일24-07-28 08:31 조회1,9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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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묘해지는 北 사이버 공격…안다리엘 소속 해커에 '현상금 138억원'

미국의 중요 인프라를 대상으로 사이버 활동을 펼친 혐의이다.

림종혁신원과 위치 관련 정보 제공시 최대 천만달러(약138억원) 현상금

FBI 사무실 혹은 가까운 미 대사관과 영사관에 연락해 줄것을 공지했다.

림종혁은 안다리엘 소속 해커로 활동,

안다리엘은 평양과 신의주에 기반으로 두고 있는 북한 정찰총국 3국 산하 국가배후 해킹 조직.

림종혁은 랜섬웨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미국 병원, 의료회사 컴퓨터 등을 침입한 뒤 금전을 갈취했다.

해당 수익금은 사이버 해킹을 고도화하기 위한 인터넷 서버를 추가 구매하는 데 일부 활용됐다.

림종혁을 비롯한 북한 해커는

미국 병원과 의료 서비스 업체 시스템에 랜섬웨어를 설치했다.

랜섬웨어 공격 특성상 몸값을 요구하기로 공모했고, 중요 컴퓨터를 암호화,

의료 서비스를 중단시키는 행위를 가했다.

기사 출처 : 교묘해지는 北 사이버 공격…안다리엘 소속 해커에 `현상금 138억원` - 디지털데일리 (ddaily.co.kr)

 

 

 

 

2. 올해 상반기 침해사고 신고 건수 899건,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

웹서버 해킹 504건, 디도스 공격 153건...금전 노린 해킹 공격의 증가, 주의 필요

과기정통부, ‘2024년 상반기 민간분야 주요 사이버위협 동향 분석’ 발표

※ 2024년 상반기 사이버 주요 침해 사고 특징 3가지

1)금전적 이득을 위해 국내 블록체인 기업 대상 가상자산 탈취(스피어피싱) 공격 증가

-비트코인을 노린 가상자산 탈취가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 국제적으로 1조9천억원 피해

2)보안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비영리기관 대상 사이버 공격 증가

-홈페이지 웹 취약점을 악용한 서버 해킹 공격 증가,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3)국민을 대상으로 대량의 문자발송, 스미싱 문자 등을 이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등

과기정통부는 침해사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한 침해사고 신고 실효성 강화와 침해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침해사고 후속조치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13일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을 개정·공포했으며, 오는 8월 14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 올해 상반기 침해사고 신고 건수 899건,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 (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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